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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 숙청' 사우디에 세계 각국 '픽미' 외치는 이유는
지난 4월 사우디 리야드에서 살만 국왕과 만난 테리사 메이. 메이는 런던증권거래소의 장점을 역설하며 살만 국왕에게 아람코 런던 증시 상장을 권유했다. [AP=연합뉴스] 사우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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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 용사들 “한국 전쟁 재발 안 된다”며 내 손잡고 눈물
2일 무역외교사절단을 이끌고 방한한 유미 호건미국 메릴랜드 주지사 부인. [김춘식 기자]“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말은 강하지만 실제로 북한을 공격할 수는 없을 거예요. 미국 내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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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흔살 미 참전용사들이 내 손 잡고 "한국서 절대 전쟁 안된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말은 강하지만 실제로 북한을 공격할 수는 없을 거예요. 미국 내엔 동맹인 한국을 위해서라도 북한을 공격해선 안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답니다.”3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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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교 너무 많아서' 경찰견 짤린 강아지 근황
[사진 퀸슬랜드 주지사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애교가 너무 많다는 이유로 경찰견에서 해고된 강아지가 적성에 맞는 새 직업을 찾았다. 9일(현지 시간) ABC뉴스 등 현지 언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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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은 2월 대선 선호, 반기문은 4월이면 해볼 만
헌법재판소는 10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에 대한 법리 검토에 들어갔다. 서울 재동 헌법재판소 뒤로 청와대 본관과 관저 등이 보인다. 김상선 기자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국회의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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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은 2월 대선 선호, 반기문은 4월이면 해볼 만
헌법재판소는 10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에 대한 법리 검토에 들어갔다. 서울 재동 헌법재판소 뒤로 청와대 본관과 관저 등이 보인다. 김상선 기자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국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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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소식] 내년 1월 캐나다·미국·괌에서 영어는 물론 수학·골프 배워요
한국외대 해외영어캠프 ‘겨울 스쿨링 캠프’2015 미국 스쿨링 캠프 수업 모습. [사진 한국외대]한국외국어대가 내년 1월부터 캐나다·미국·괌에서 각각 열리는 한국외대 해외영어캠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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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위’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 한국 사위 봤네요
유미 여사와 사위 김태수씨, 딸 줄리, 래리 호건 주지사(왼쪽부터). [사진 호건 주지사 페이스북]‘한국 사위’로 불리는 래리 호건 미국 메릴랜드 주지사가 한인 2세 사위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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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한전, 미국 메릴랜드주와 에너지신산업 MOU 체결
[한전 관계자와 미국 메릴랜드 주 관계자가 15일(현지시간) 아나폴리스 주지사 공관에서 MOU를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에서 여섯 번째가 래리 호건 주지사의 부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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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위’ 래리 호건 주지사 “암 투병” 공개
한인 아내를 둬서 ‘한국 사위’라는 별명을 얻었던 래리 호건(59) 미국 메릴랜드 주지사가 22일(현지시간) 자신이 암 투병 중임을 공개했다. 호건 주지사는 이날 메릴랜드의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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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위' 메릴랜드 주지사 "암 3기 앓고 있다"
래리 호건 미 메릴랜드주 주지사 부부. [중앙포토] 한인 아내를 둬서 ‘한국 사위’라는 별명을 얻었던 래리 호건(59) 미국 메릴랜드 주지사가 22일(현지시간) 자신이 암 투병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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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국경을 넘어… 양계장집 딸, 미국 메릴랜드 주 퍼스트레이디가 되다
“래리 호건 부부는 2000년 미술 전시회에서 만났다. 당시 김유미씨(57)는 세 딸을 둔 싱글 맘이었다. 김씨는 한국의 양계장을 하는 부모 슬하에 태어나 자랐다. 남편 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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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주지사 관저 투어, 한인 부인 "김치 냉장고 위치는…"
래리 호갠 주지사 당선자와 유미 호갠 여사가 6일 오말리 주지사 부부의 초청으로 주지사 관저 투어를 했다.메릴랜드 래리 호갠 주지사 당선자와 부인 유미 호갠 여사가 6일 앞으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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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랜드 주지사 관저 손님에게 김치 내놓을 것
“이제 메릴랜드 주지사 관저에 오시는 손님들에겐 김치를 대접하게 됐다.”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중간선거에서 주지사 관저의 첫 한인 안주인이 탄생했다. 민주당 텃밭인 메릴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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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랜드 주지사 한인 부인 "한인 커뮤니티 지지에 감사"
메릴랜드 주지사에 당선된 래리 호갠과 부인 유미 호갠, 그리고 세자매들.민주당 텃밭에서 공화당 깃발을 휘날리며 2014년 중간선거의 별로 떠오른 메릴랜드 래리 호갠 주지사 당선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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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대통령의 일상, 수영 2시간 후 집무…15분 단위로 일정 소화
[사진 푸틴 공식홈페이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느지막이 일어나 정오 직후 아침을 먹는다. 식사는 가장 간단한 것부터 시작한다. 코티지치즈(작은 알갱이들이 들어 있는 부드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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굼뜨지만 치밀하게 … 기다림의 정치로 제2 부흥
박근혜 대통령(당시 국회의원)이 2010년 11월 G20(주요 20개국) 서울 정상회의 참석차 방한한 메르켈 총리와 만나고 있다. [중앙포토] “헬무트 콜 총리가 묵인한 사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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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일본 총리, 연설하려 가던 도중 급거 총리 관저 귀환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19일 해외 주요언론이 이를 긴급 속보로 전하며 후속 보도를 이어갔다. ◇ 미 CNN 정규 방송 중단 = 미국 CNN 등 주요 방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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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주지사 관저가 단칸방
다음 달 캘리포니아 주지사로 취임하는 제리 브라운(73) 당선자가 자신의 관저로 주상복합단지 내 방 하나짜리 아파트를 골라 화제가 되고 있다. 브라운 당선자가 입주할 아파트는 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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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진의 서핑 차이나] 오바마 행정부 화교 장관들의 녹색외교
금융위기 이후 글로벌 핫이슈는 기후변화, 지구온난화로 대표되는 환경문제다. 지난 7월말 오바마행정부의 스티븐 추(朱槺文) 에너지 장관과 게리 로크(뤄자휘 駱家輝) 상무부장관이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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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북카페] 클린턴이 백악관에서 ‘그랬던’ 이유
왜 똑똑한 사람이 멍청한 짓을 할까 로버트 스턴버그 외 지음, 이영진 외 옮김 21세기북스, 328쪽, 1만3000원 클린턴 전 미국대통령은 1998년 백악관 인턴이었던 르윈스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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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 인터뷰] 친환경 생활 전도사 마틴 유든 주한 영국대사
만난 사람 = 채인택 피플·위크앤 에디터 마틴 유든(54) 주한 영국대사는 주한 외교가에서 친환경 생활 전도사로 통한다. 지난해 2월 한국에 부임한 이래 기후변화 방지를 위한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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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여러분, 되도록 한국말 쓰고 한국 음식 드세요”
33년 전 평화봉사단원으로 한국의 어려운 시기를 함께 한 캐슬린 스티븐스 미국 대사의 '감성외교'가 눈에 띈다. 대사관 직원들에게도 되도록 한국말을 하고 한국 음식을 먹으라고 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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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여러분, 되도록 한국말 쓰고 한국 음식 드세요”
“안녕하십니까, 여러분. 심은경입니다.” 입국 기자회견장인 인천 공항에서 스티븐스(사진) 대사가 한국민에게 던진 첫 인사말이다. 그가 유창한 한국말로 시작하자 한국 기자들도 편하